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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키섬 차량투어 +시내투어 한국어 영어 가능한 현지인 가이드신청하기

호모-루덴스 2018. 9. 18. 16:45

블라디보스톡여행을 계획한다면

반드시 포함해야 하는 코스는

루스키섬이다

지난 9월 동방경제포럼이 열린장소이기도하고

국제적인 행사가 열릴 정도로

경관도 좋고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이다.

 

 

 

본래 루스키섬은 군사시설로서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불가한 곳이었다

그러나 2012년 APEC회담이 이곳에서 열렸고

그 때 건설된 다리로 출입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여행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다.

 

 

블라디보스톡 시내에서 운행하는

버스도 있지만 

섬안에서 여기 저기를 다니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이 있으며

시간도 많이 걸린다.

 

 

그래서 많이 이용하는 것이 택시투어

택시를 하루 대절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것도 그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점

그리고 기사를 잘못만나면

투어포인트를 알지못해서

여기 저기를 헤메이는 등

적지 않은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가이드와 차량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루스키섬 차량투어를 소개한다.

한국어, 영어 가능한 현지인 가이드

깔끔한 신형차량을 구비하고

안전하게 안내하는 즐거운 나만의 투어이다.

 

루스키섬의 명소들

극동대학, 아쿠아리움, 토비지나곳(북한섬)트레킹

트레킹이 힘들다면

걷지 않으면서

토비지나곳(북한섬)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포이트로 안내한다.

 

얼마전까지만해도 군사시설이라 개방되지 않았던

함포 요새(바로쉬롭스카야 포대),

그리고 루스키의 명소 노빅컨트리클럽 

돌아오는 길에는 발레공연으로 유명한

마린스키극장을 돌아보게된다.

원한다면 마린스키 돌고래쇼도 관람하고

노빅에서 맛난 점심을 즐길 수 있다.

물론 이 모든 코스는 내맘대로이다.

나만을 위한 투어이기 때문,,,

 

 

그리고 추천하는 일정은

블라디보스톡 시내로 돌아와서 

택시로도 가기 불편한 곳들을

찾아다니는 코스이다. 

 

 

마약등대라고 알려진 토카레프스키등대

택시를 타고 가도 돌아올 때가 불편하다.

그리고 독수리전망대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독수리전망대는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

택시기사들이 바가지를 씌운다

이런 불편도 한번에 다 해결

영어, 한국어 가능한 현지인가이드

그와 동행하면 불편한 예약이나

어려운 고민들도 다 해결된다.

 

이렇게 현지인 가이드와함께 

혼자다니기 힘든 곳들만 섭렵하고 나면

나머지 포인트들은 쉽게 

그리고 여유롭게 도보로 다닐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차량과 가이드를 함께해결하니

간단하고 경제적이지 않을 수 없다

 

 

원하는 식당예약도 가이드에게 

부탁하면 쉽게 OK~

투어중에 어려운 문제들도

다 도와주니 든든하고 안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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