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개인여행의 모든 것

러시아여행

블라디보스톡시티투어 루스키섬가는법 ★ 차량택시가이드 루스키섬투어로 편리하게 하자!

호모-루덴스 2018. 9. 20. 18:13

블라디보스톡에서 핵심적인 장소만 

골라서 하루만에 마스터하는 

투어 방법이 있다.

택시투어 또는 승용차 전용차량을 

이용하는 투어방법이다.

사실은 택시가 아니라 깔끔한 전용차량이다.

 

 

차량을 이용하는 투어는 

블라디보스톡에서

쉽게 가기에는 불편함이 있는 곳을

우선적으로 골라서 돌아보는 방법이다.

 

 

블라디보스톡에서 루스키섬은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해서 가기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다.

 

전용차량이 아니고서는

시간 소비도 많고

블편함도 많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러시아여행 도우미

러시아닷컴(카카오톡 검색)

 

차량과 가이드가 함께 하는

루스키섬+시티투어는 가장 효과적인 

블라디보스톡 투어 방법이다

영어가이드, 한국어 가이드(현지인)

 

이렇게 하루만 돌아보면 나머지

포인트는 시내에서 그냥 걸어서

다니기에 부족함이 없다.

 

 

 

블라디보스톡에서 교통편이 불편한 곳은

루스키섬과 마약등대, 

그리고 독수리전망대이다.

그외엔 모두 도보로 투어가 가능하다.

 

 

금각교를 건너서 다소 시내에서 

거리가 있는 곳이기에 루스키섬은

일반교통편으로는 불편함이 있다.

 

 

 

그리고 또 한 곳은 마약 등대이다.

택시로 들어갔다가 

다시 택시로 돌아와야 하는데

택시를 대기시키는 것도

추가요금이 발생하고

시간에 쫓기기에 느긋하게 즐기지를 못한다.

 

 

루스키섬은 북한섬을 트레킹하기도 하는데

두어시간 시간이 소요되기에

택시 이용에는 조급함이 있어서

불편하다.

 

걷는것이 싫은 사람이라면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전망 포인트로 안내한다.

 

 

 

대부분의 루스키섬투어는 

노빅컨트리클럽에서

식사를 포함하는데

사진도 찍고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기에

택시를 대기시키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멋진 노빅컨트리클럽의 분위기를 즐기고

사진도 남기려면 넉넉한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바다을 바라보며 즐기는 러시아음식

전용차량을 대동하면 넉넉한 시간

마음의 편안함 그리고 충분한 시간, 

내맘대로 조정하는 하루 투어 일정

루스키섬을 즐기기에 이만한 방법이 없다.

 

 

그외에도 루스키섬에는 숨겨진 장소가 있다.

2차대전 당시 일본함대를 방어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던 러시아 함포 진지가 여러곳 있어서

당시 군사시설을 돌아볼 수도 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군사시설이어서

일반인들의 출입 자체가 불가능했던 곳이다.

 

 

 

지금은 공원처럼 체험 시설처럼 조성되어 잇어서 

직접 군사시설 내부를 돌아보게되고

이곳을 살펴보노라면 이곳 블라디보스톡이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러시아에게

얼마나 중요한 곳인지 느끼기에 충분하다.

 

 

시내로 들어가는 길에는 

반드시 마린스키극장에 내려서

발레공연을 보지는 못해도

극장을 돌아보고 금각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다.

 

그 다음 추천 코스는

처음에 언급한 마약등대이다

 

 

이곳은 러시아인들도 수영을 즐기기도하고

야외소풍을 즐기는 곳으로 유명하다.

주변에 한국인들에게 마약반야로 알려진

모레반야가 있다.

 

 

바닷가에 있는 반야라는 사실 하나로

유명세를 누리고 있는 러시아사우나~~

나는 러시아 반야를 체험해보려는 분들에게 

마약반야보다는 차라리

숲속에 있는 다른 사우나를 추천한다.

가이드가 반야나 식당 예약도 대신해주기도 한다.

 

 

그 다음에는 택시를 타야만 갈 수 있는(?) 

또 다른 블라디보스톡의 명소,

(물론 불편하긴하지만  버스로도 가능하다)

독수리전망대이다.

 

이곳을 전용차량으로 횡하니 다녀간다면

블라디보스톡 투어는 거의 절반이상

마무리한 셈이다.

택시를 호출해도 잘 오지 않고

택시기사들이 담합하여 요금을 올리기도 하는 곳이다.

 

 

금각교를 건너 루스키섬뿐만 아니라

블라디보스톡 전체를 조망하면서

블라디보스톡의 지리를 확인하는 곳이다.

 

 

러시아인들에게 문자를 만들어준 

키릴형제 동상과

맑은 하늘....

오늘은 정말 날씨가 좋다

 

 

 

그리고 내려올 때는 잊지말아야 한 것은

푸니쿨라이다.

일단 전용 차량으로 

푸니쿨라 타는 곳으로 이동한다.

 

 

푸니쿨라는 본래 산악열차이다. 

이곳을 오르기 위하여 

구소련시대에 만들었던 짧지만 

재미난 산악열차이다.

러시아에 단 2개 밖에 남지 않은 구소련시대 유물

귀한 푸니쿨라는 반드시 탑승해 봐야 한다.

 

 

순식간에 산아래로 내려오게 되는데

내려와서 역사를 나서면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푸니쿨라 타고 내리는 곳

푸니쿨라역사이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푸쉬킨동상을 구경하고

 

 

푸쉬킨 극장도 그 옆에 있다.

미리 내려와서 대기하고 있는 차량에 

탑승하면 하루 차량투어가 마무리된다.

 

블라디보스톡 루스키섬 시티투어

하루만에 마스터하기

가장 좋은 방법 바로 가이드와 함께하는 

승용차(미니벤) 투어이다.

 

러시아닷컴(카카오톡검색)

하루 8시간 기준 알찬 투어

시베리아황단열차 티켓 예매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