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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여행,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여행경비를 알아보자. 여행경비라고하는 것은 사람따라 다르고 여행하는 방법과 수비수준에 따라 너문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율적으로 산출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여행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가장 먼저 생각하고 계산하는 것이 여행경비이기 때문에 무조건 사람따라 다르다고만 말할 수도 없는 문제이다 그래서 일반적인 비용을 알아본다 물론 항공료금은 예외로 한다 저가항공이 많이 운항되기 때문에 싼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 비용은 일반적인 비수기를 기준으로 한다 성수기와 비수기의 차이가 가장 큰 부분은 숙소이다 성수기에는 돈을 많이 지불해도 구할 수 없는 것이 숙소이다 아래 내용은 비수기기준으로 알아본 비용이다 1.숙박비 숙박비는 천차만별이다 가장 편차가 큰 부분이다 같은 ..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은 겨울여행지이다 추운 시베리아의 경치와 날씨 그리고 러시아의 문화를 제대로 맛 볼려면 당연히 겨울에 가야한다. 오늘은 겨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 반야에 대해서 알아보자 반야는 러시아식 사우나이다 본래 겨울에 즐겨야 제격이다 그중에서도 한국여행자들에게 가장 핫한 곳으로 알려진 마약반야를 찾아가 보자 마약반야 평가? 대부분의여행자들은 좋은 평가이다 하지만 러시아에는 이보다 더 러시아적이며 더 좋은 반야는 없을까? 물론 당연히 있다 하지만 제한된 정보로 여행을 해야 하는 단기여행자들에게는 많이 알려진 입소문을 탄곳외에는 달리 알길이 없다 마약반야 장점이라면 바닷가에 있다는 점이다 블라디보스톡 시내에서 택시를 타야 한다. 그리고 깊숙히 숨겨진 곳으로..

블라디보스톡이나 하바롭스크항공편이 많이 저렴해진 이유는 저가항공이 생겼기 때문이다 저가항공편이 있어서 편리하긴하지만 스케줄이 좋지 않다는 단점도 있다 항공권 가격이 쌀수록 출발과 도착 시간대가 좋지 않다. *** 블라디보스톡이나 하바롭스크의 경우 새벽 2시~4시에 도착하는 항공편이 있다. 가격이 싸다고 들컥 예약했다가 새벽에 갈곳도 없고 숙소잡고 택시비 지불하고나면 싸게 구입한 한공권이 무의미해지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고 러시아에 한국처럼 찜질방이 있는 것도 아니다. 심야에 영업하는 카페가 있는 것도 물론 아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방황하는 경우가 대다수 ...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토크 새벽도착하는 항공권을 구입했다면 어떻게 할까? 1. 저가의 호스텔의 도미토리를 예약하라 ..

러시아여행의필수코스 반야체험에 관한 정보이다 예약방법과 교통편 이용방법을 소개한다. 러시아 반야에 관해서 반야, 혹은 바냐는 러시아말로 사우나를 의미한다. 러시아식 전통 사우나 반야는 러시아 어느도시에서든지 즐길 수 있다. 물과 산, 자연 숲과 어우러지는 러시아전통 사우나는 우리나라의 사우나와는 즐기는 방법에 차이가 있다. 블라디보스톡에서는 마야반야, 쓰리 히어로즈반야등을 많이 이용하는데 사실은 여행자들이 몰리므로 서비스나 요금에 불이익을 당할 수 밖에 없다. #마약반야는 정식 이름이 모레아반야이다. 마약이라는 이름은 등대라는 뜻이다 그 가가운 곳에 유명한 마약등대 즉, #토카레브스키 등대가 있다. 러시아말로 마야크=등대이다. 한국인들이 그냥 등대 등대라고 부르고 있다. 그 가까이 있기에 반야도 그냥 쉽..

여행은 여행이나까 좋다~ 어딘들 여행이 즐겁지 않을까만은... 자주 떠날 수 없는 일반대중들의 특성상 동남아로 떠날 것인가 아니면 블라디보스톡으로 떠날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비교해본다 동남아여행인가 러시아여행인가 동남아로 떠날 것인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를 비롯한 주변도시들 하바롭스크로 우수리스크, 더멀리는 이르쿠츠크 바이칼호수까지 포함해서 러시아시베리아지역으로 떠날 것인가? 비교 분석해본다. 물론 동남아도 동남아 나름이지만 그래도 다르다면 다르고 같다고 보면 거의 대동소이하니까 그냥 동남아로 통칭하여 비교해본다. 동남아여행의 특징과 장점들 동남아여행의 특징이라고 하면 저렴한 물가가 우선이다. 그래서 저렴한 체류비용, 값싸고 다양한 먹거리 액티비티나 운동을 싼 비용으로 즐긴다는 점 이런 점들..

블라디보스톡을 여행하는 자라면 누구나 루스키섬을 찾아가게된다. 루스키섬은 본래 민간인 통제구역이었다. 하지만 2013년 APEC정상회담이 열리면서 블라디보스톡시내와 연결되는 다리가 놓이고 여행자나 민간인들이 쉽게 오가는 천혜의 자연을 가진 명소가 되었다. 이곳으로 가는 방법은 대중교통 택시, 전용차량 등이 있다. 하지만 구석 구석을 돌아보려면 전용차량이 필요한 여행코스이다. 루스키섬에서 돌아볼만한 여행지 소개 1.극동대학 정시긍로는 극동연방대학교이다 APEC정상 회담이 열리면서 유명해졌다 본래 차르 니콜라이2세가 명령하여 세워진 대학이다 극동지역에서 가장 큰대학교이며 러시아에서 가장 큰 캠퍼스를 가진 대학이다 학교안에 해변이 있으니 휴양지로도 손색이 없다 지난 2018년에는 극동 경제포럼이라고하는 국제행..

블라디보스톡에서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다리가 아플 때가 될 즈음에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 있다. 혁명광장, 향토박물관, 클레버하우수 주변을 배회하다가 지칠 때 쯤 이곳을 방문하여 피곤한 다리도 쉬게하고 달달한 에클레어로 원기를 회복할만한 곳이다. 바로 굼백화점, 옛정원이라고 불리는 백화점 건물 뒤 공간이다. 굼백화점은 러시아 곳곳에 있는 러시아 유명백화점이다. 블라디보스톡에도 굼백화점이 있어서 다양한 쇼핑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러시아어로 굼이라는 표기가 보인다 러시아에는 건물이나 상점에 큰 간판이 없는 편이다. 그래서 외부인들은 어딘들 찾아가기가 쉽지 않다. 굼백화점... 백화점 건물 옆으로 가면 이런 대문같은 아취가 있다. 이런 조형물하나가 이곳이 유서깊은 백화점의 옛날 정원이었다는 권위를 나타..

러시아는 시베리아, 시베리아하면 떠오르는 시베리안허스키라고하는 경주견이 있다. 겨울 블라디보스톡을 여행한다면 이것을 빼놓을 수 없다. 시베리아겨울 눈덮인 깊숙한 산악지대를 직접 체험해보고 그 벌판을 시베리안허스키가 끄는 눈썰매를 타고 달려보는 것이다. 하지만 블라디보스톡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일이다. 시베리아의 겨울을 제대로 맛볼려고하면 적으도 한두시간은 자동차로 외곽으로 나가야 한다. 눈썰매와 눈덮힌 설원에서 맛보는 샤슬릭, 그리고 겨울 시베리아 이 체험을 하려면 지리를 잘아는 현지인 가이드가 필요하다. 그리고 눈길을 달려가기에 안전한 자동차가 있어야 한다. 가는 길에 샤슬릭을 할 재료는 직접 구입해서 나간다. 좋아하는 고기와 야채를 구입하면 현지인이 잘 알아서 안내해준다. 눈썰매는 잘 훈련된 경주견이..

여행자가 낯선 도시에 익숙해지기에는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지도를 정리해본다. 도시의 큰그림을 알고나면 혼자서 돌아다니기에 한결 수월해진다. 지도 1번은 중심지 위주로 설명하고 대체로 핵심적인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도록 안내한다. 그리고 중국시장으로 가는 길 마지막은 루스키섬에 있는 포인트들을 소개한다. 아무리 큰도시들이라고해도 여행자들이 갈 곳은 한정되어 있다. 내가 여행하는 도시를 구석구석 샅샅히 다 알아야할 이유는 없다. 물론 알면 좋겠지만 그 도시를 연구하는 사람도 아니고, 평생 살 사람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고생할 이유는 절대로 없다. 아무리 큰 대도시를 여행하더라도 그점만 생각한다면 어려울 것이 없다.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여행중심지를 알고, 그 지역을 파악하면 모든 것이 일사천리이다. 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는 일제강점기 한인들의 역사들이 남아 있다. 러시아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한나절 시간을 할예하여 신한촌을 찾아 가보라고 추천한다. 연해주는 항일운동의 본거지였다. 비교적 일제의 탄압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곳이기 때문이다. 하루를 시간낸다면 우수리스크를 다녀오는 것도 좋다 최재형생가, 이상설 유허비, 교려인문화센터 등을 방문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우수리스크 자유여행코스일정 오늘은 신한촌을 소개한다. 1890년 초반 블라디보스톡에 거주한 한인들은 2816명 정도라고 한다. 초창기 한인들은 중앙광장 주변에 거주하였다. 한인들이 모여살기에 한촌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1876년 지역정부에 의해서 한인들은 그곳에서 쫒겨나야 했다. 그래서 습하고 여건이 좋지 않은 스포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