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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착 서비스

캐나다중고용품 런던재활용생활물품 가구싸게 구하는 방법 초기정착물품 저렴한가게

호모-루덴스 2020. 6. 16. 08:46

캐나다 초기 정착시 하나부터 열 가지

다 새로 구입해야 하니

특별한 경제적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초기 정착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


다행히 캐나다에서는 중고용품을 기부하거나

구입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럽다.

그 종류도 옷가지에서 부터 침대까지

주방용품, 장식품 없는 것이 없으니

오만 가지 생활용품이 다 한 곳에서 해결된다.


싸게는 1달러(CAD) 부터 3~5불

그래서 주의할 점은 싸다고 이것 저것 

담다가 보면

기둥 뿌리가 뽑힐지도 모른다.  


 

 캐나다런던 초기 정착시

재활용 생활물품 가게를 활용하는 방법


생활 가전 가구를 싸게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오늘 소개할 곳은 

Value Village라는 유명한

재활용품 취급 가게이다.


Value Village

주소 : 530 Oxford St W, London, ON

초기정착물품 저렴한 가게 소개

우선 매장은 시내 곳곳에 산재해 있으니



가게 간판이다.

모르고 보면 재활용품 가게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다.

대부분 도네이션으로 물품을 확보하기에

가격이 비싸지 않다.




품목은 하나 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다 있으면서

모든 것이 없을 수도 있다고 보면 된다.


물건은 그 날 그 날 다를 수 있으니

모든 것이 다 있고

모든 것이 없다고 표현한 것이다.


여성 핸드백에서부터

신다가 내다 놓은 신발까지

그리고 식기 종류 주방 용품

당장 도착해서 급하게 

필요한 건 다 구입이 가능하다.


우리 캐나다팀의 랜딩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당연히 여러 번 방문하게 될

코스 중에 하나이다.


우리 랜딩서비스는

정해진 것을 기계적으로 

한 번 도와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정말 필요한 부분은 성심껏 도와주니

에프터 서비스도 

이런 에프터 서비스가 있을까 싶다.



혹시 미쳐 챙겨 오지 못한

계절 옷가지가 있다면

급하게 여기서 구입도 가능하다.



의외로 캐나디언들이 여기서 

옷을 많이 고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 구제 옷가게 처럼

그냥 퍼 담아 놓는 것이 아니라

남여성 별로 구분하고

정리해 놓아서 구경하기가 좋다.


이런 장식 예쁜 장식품들도

다양하다.


겉으로 봐선 마트 쇼핑을 나온 것이나

다를 바가 없고 차별이 없다.



계산 카운트도 대형 쇼핑 매장과 동일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다.



이곳은 매장 뒤편....

기증 물품을 접수하는 곳이다. 


이곳으로 가져온 물건들을

직원이 받아서 보수하고 세탁하고

정리해서

매장에 진열한다.



내가 간 그날도 코로나 여파로 모든 것이

위축되어 있지만

그날도 기증품을 자동차에 싣고

나온 사람들이 여럿 보였다.


캐나다는 이런 모습이 생활화 되어 있다.

자연 보호도 되고

생활에도 큰 힘이 되어서

유학생이나 초기 정착 이주민들에게는

매우 도움이 된다.



간혹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것은

일부 한국인들 중에선 

여기서 구입한 저렴한 물건을

처음 도착한 한국인에게

비싸게 되파는 일들이

종종 일어나곤 한다는 것... ㅠㅠ


 기부 문화가 보편화된 사회에서

개인의 잇속을 챙기는 모습은

정말 보기에 좋지 않다.



몇 달만 여기에 살다 보면

다 눈에 보이는 일들인데

처음 도착한 분들에게

이런 꼼수를 쓰는 것은 

결국 자해 행위와 다를 바가 없다.


러시아닷컴

캐나다 정착 서비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