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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루덴스 2018. 11. 14. 13:02

대만여행에서 중요한 것은

호텔위치를 어디로 할 것인가이다.

해외여행에서 호텔의 위치는

호텔 시설못지 않게 

여행의 중요한 변수가 된다.

 

 

호텔의 좋고 나쁨의 기준은

단순히 시설이좋다 나쁘다는 것으로

평가할 수 없다.

 

기본적인 시설평가와 더불어

여행목적을 얼마나 달성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기준이 된다.

 

 

그래서 호텔의 위치를 결정하는 것은

여행의 우선적인 목적이 

무엇인가에 따라 기준이 달라진다. 

 

1. 타이페이 시내에서 먹고 놀기

2. 주요 관광지를 두루 다니는 여행

3. 고급스런 여행을 추구는 여행

 

해외여행의 성향을 보면

대체로  이런 취향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호텔선택의 기준

여행의 목적에 따라 다르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수는 여행 기간이다.

일정이 길다면 여유가 있다.

그런 만큼 복잡하거나 

여행자가 많이 몰리는 지역을 택할 

필요가 없다.

 

여행 기간별로도  호텔선정에는

기준이 달라질 수 있다.

 

짧은시간에 많이 먹고 보고 다녀야 한다면

교통이 좋고

맛집이 몰려있는 곳

해외 여행자들이 많이 

집결하는 곳이 좋을 수 있다

 

 

 

호텔선택의 기준

여행의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그런 취향에 따라 숙소, 

호텔의 평가기준은 달라진다.

자기 여행의 목적을 생각하지 않고

남이 좋다고하는 말만듣고

호텔을 예약하고서는

엉터리라고 불평한다면

누구를 탓해야 할까?

 

이제 타이페이 대만 숙소

위치와 지역별 특징을 정리해본다.

물론 같은 지역이라도

숙소나 호텔마다

분위기는 달라질 수있지만

대체로 분위기가 이러하다는 점을

이해하기를 바란다.

 

1. 대만호텔 어디가 좋을까?

타이페이 시먼딩 지역

 

이 지역은 젊은이 취향이다.

다양한 먹거리와 

여행자들이 몰리는 곳이다.

그런 만큼 복잡하기도 하고 

편리한 점도 많기도 하다.

호텔이나 저렴한 숙소들도

많이 몰려있는 곳이다.

 

 

숙소 호텔의 요금은 시먼딩 역에서 

가까울수록 올라간다.

역에서 걸어가기 적당한 거리에 있는

호텔을 정한다면 일정이 짧은 여행자에게 

더욱 유리하다.

 

 

한국의 명동과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틀리지 않는다

 

 

호텔위치가 편리한만큼

복잡하고 시끄럽다~~

 

하지만 단점은 호텔들이 질이 

가격에 비해서 떨어지고

시끄럽고 혼잡스럽다는 점은

각오해야 한다.

 

 

2. 대만호텔 어디가 좋을까?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지역호텔

 

메인스테이션지역에도 여행자들이

머무는 곳으로

인기가 있다.

이유는 교통이 좋다는 점이다.

지우편이나 예류지질공원이나

시외지역으로 여행하기에 좋다는 것이다.

 

 

 

기차로 여행하거나

버스를 타거나 공항을 가거가

공항에서 오거나

모두 편리하다.

특히 저가항공편을 이용해서

심야에 타이페이 타오위안공항에 

도착한다고 해도

걱정할 것이 없는 위치이다.

 

 

심야 24시간 운행하는 국광버스가

도착하는 종점이 

바로 메인스테이션 지역이다.

 

 

그리고 맛집 집결지역인 시먼딩도

그리 멀지 않다.

도보로 30분안에 도달할 수 있다.

택시를 탈수도 있다.

그런 점 때문에 많이 간택을 받는 

호텔지역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역부근

그까운 곳이라고 생각하면 옳다.

 

 

 

3. 대만호텔 어디가 좋을까

타이페이 101빌딩 주변호텔

 

시먼딩, 메인스테이션보다

조용하고 도시적인 분위기의 숙소를 

찾는다면

101빌딩주변이 정답이다.

 

 

하지만 택시나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데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은 감수해야 한다.

 

 

4. 대만호텔 어디가 좋을까

지하철 역에서 가까운 호텔

 

또하나의 선택은

지하철 역주변호텔이다.

장점은 저렴한 비용에

비교적 좋은 시설의 호텔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타이페이 어디든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호텔이라면 문제가 없다.

타이페이의 지하철은 깔끔하고 

편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여행일정이 빠듯한 사람이라면

합당하지 않다.

 

이동시간에 허비하는 시간은

여행의 즐거움을

빠앗아기는 보이지 않는 함정이다.

 

 

여행기간이 길다면

모든 것이 여행의 즐거움이다.

심지어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과정까지도

당연히 여행의 한부분이 된다.

 

하지만 여행일정이 짧다면 

많은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는 점 기억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