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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환전하는 방법 이것만은 알고가자

호모-루덴스 2018. 11. 24. 14:02

라오스낍 환전에 절대 유리한 방법이다.

미리 알아야 손해보지 않는다

라오스 낍은 국내에서환전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달러환전이나

일본엔화환전과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환전에는 다양한 벙법이 있다.

나라마다 다르다

시기마다 다르다는 것을 알야 한다.

 

환전의 원칙

나라마다 다르고

시기에 따라 다르다

 

여행고수가 전하는 라오스환전방법

이글을 읽은자와 읽지 않은 자의 차이는

그리크지 않지만

그래도 여행경비절감하고

한 끼 혹은 두 끼 멋진 식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적지 않은 금액이다.

 

 

 

하지만 여행하면서

너무 쫀쫀하게 행동하지는 말자~

 

 

 

라오스환전하는 방법

 

1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한 후에

현지에서 

현지화 라오스 낍으로 환전해야 한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현지 화폐를 직접 국내은행에서 

환전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많이 통용되는 

기축 통화일 경우에 유리한 방법이다.

 

대다수의 국가는 달러로 환전한 후

현지에서 현지화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하다.

 

 

2

 

라오스환전할 때

달러는 고액권이 유리하다는 사실

 

 

같은 금액이라도 

항상 같은 비율이 적용되지 않는다

미국 돈은 저개발 국가에서는

돈의 액면가에 따라 교환하는 

비율이 달라진다.

 

 

 

그러니 항상 고액권, 즉

100불짜리로 가져가는 것이 유리하다.

이 원칙은 상당한 나라에서

통상적으로 적용되는 원칙이다

 

 

3

 

라오스여행갈 때

달러구권이 아니라 

신권으로 가져가야한다.

 

 

이것도 우스운 이야기일지 모른다.

우리나라에서는 

구권 신권의 가치가 동일하지만

저개발국가일수록

 

가짜가 성행하고 

위조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신권이 가치를 

발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4

 

저개발국가여행시에는

헌돈보다 새돈이 대우를 받는다

 

100불짜리를 내밀었을 때

하늘을 향해 돈을 쳐들고

돈을 검사하는 것을

불쾌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들에게는 일상적인행동이기 때문이다.

 

진짜인지 가짜인지 감별하는 절차

그 절차를 통과해야

내돈이 가치를 드러낸다.

 

그러니 검사의 절차를 잘 통과하기 위하여

신권을 가져가야 한다.

 

 

 

 

5

 

현지에 도착했다면

공항에서는 일부만 환전하고

나머지는 시내에서 환전

 

공항환전이 가장 불리하다는 것은

어느나라에서든지

공동되는 진리이다.

 

비즈니스의 원리에 봐도 그렇고

수요법칙에 보아도 그러하다.

당연한 것이다.

 

 

 

 

그러니 일단 라오스비엔티엔에 

공항에 도착했다면

시내까지만 이동비용을 확보하고

 

나머지는 시내에 있는 환전소

혹은 한인쉼터에서 하는 것도 괜찮다

 

라오스여행에서 특이한 것은

비엔티안에 

한인쉼터들이 있다는 사실~~~

지난 해에 갔을 때 

 

비엔티안에 두 곳의 한인쉼터를 발견했는데

더 생겼는지도 모른다

 

 

 라오스 한인 쉼터에 관한 정보

 

라오스등대쉼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나는 대부분 그곳 한인쉼터에서

환전을 했다.

비교해보니 다른 환전소와 

거의 환율 차이가 없고

 

신세도 여러번 지고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

 

 

 

 

 

 

6

 

달러로 소지하고

필요할 때 100불씩 환전하라

 

아무래도 현지 라오스화폐는 

달러보다 보관이 불편하다.

 

그러니 달러로 소지하는 것이 좋다

필요할 때 100불단위로 환전하면

보관하기에 용이하다.

 

 

 

 

7

 

해외여행에서 카드사용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라오스는 신용카드사용이 불편하다

비엔티엔 큰 상점에서는 가능했지만

그것도 비자카드에 한해서 가능했다.

 

그리고 큰 금액의 결재를 할 때라면

카드가 유리하기도 하다

 

 

 

 

그럴 때라도 반드시 통화를 

현지화로 결재해야 한다.

한화로 하면 이중결재 수수료가 

빠져나간다.

 

그리고 조심할 것은

카드정보유출이다.

나의 경우데도 그런 사건을 

겪었기에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싶다.

 

카드사에서 확인연락이 오지 않았다면

부정사용피해를 당할 수 밖에 없었던 

아찔한 경험이 있다.

 

결국 카드를 새로이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그리고 현지에서 

ATM기에서 현금 지급 서비스를 

받는 것도

수수료를 잘 따져서 확인해야 한다.

 

금액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1회 인출 수수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