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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H 엠파이어 , 임페리얼호텔 Tipei H Imperial Hotel 메인스테이션에서 가까운 호텔

호모-루덴스 2018. 11. 26. 11:06

새벽에 타이페이도착해서

국광버스로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으로 이동

가까운 타이페이 H 엠파이어 호텔을 

숙소로 정하고

도보로 이동했다.

 

새벽 1시가 넘어 2시가 되어가지만

조용하고 밝은 거리는

걷기에 무리가 없었다.

 

 

높고 거대한 빌딩

외부에서는 호텔간판을 찾지를 못했다.

건물 사진만 보고

호텔이줄 인식하고

1층 편의점에서 우육라면하나 사서

 

11층에 있는 프런트 데스크로 이동

체크인하고 숙소로 입실

 

 

데스크는 11층, 우리 방은 7층

헷갈린다.

 

 

영어로는 Tipei H Imperial Hotel

엠파이어 호텔, 임페리얼 호텔?

발음이 두가지이다.

 

버스정류장에서 도보로

약 10분정도거리에 있다.

 

 

 

이 사진에 현혹되지 말기를 바란다.

11층에 있는 정원겸, 아침이나 언제든지

토스트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다.

물론 커피나 음료가 제공된다.

 

이 호텔의 숨통이다.

 

아침에 나가보니

컵라면을 먹는 사람도 있고...

 

 

조용하게 휴식을 할 수 있고

커피한잔도 가능한 공간이다.

 

 

한쪽에는 세탁기들이 줄지어 있다.

장기여행자라면

이곳에서 빨레를??

 

 

 

다음 객실을 살펴보자

한마디로 거대한 미로

잘못하면 호텔안에서 길을

잃을지도 모른다.

자기방 위치 잘 기억할 것!

 

 

 

우리는 3인인데

4인실로 배정받았다.

더블 침대 두개

침대는 넓고 좋다 방자체로만 보면 

만족이다

 

하지만...

 

 

4인이 사용한다면

좁고 불편하기는 할 것이라는 생각

 

작은 금고

 

 

물끓이는 포트, 소형 냉장고

물4개

종이컵에다 차종류까지 있다.

 

 

 

 

 

전기콘센트4개 정도 있는 듯...

물론 돼지코, 11자 형테이다.

 

하지만 방에 창문이 없다

대부분의 객실이 창문없는 방인 것같다.

창문이 달린 방은 가격이 올라간다

그래도 창문있는 것이 좋다

몇일간 연속해서 숙박한다면

창문없어서 답답증에 걸릴지도 모른다.

 

 

화장실, 넓고 좋다

어메니티로 치솔과 몇가지가 구비되어 있군

타올 넉넉하다.

샴퓨와 바디워셔는 벽걸이로 비치

 

 

친절하고 손님 많고

하루저녁 쉬어가기에 좋은 호텔

타이페이 H 엠파이어 호텔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 앞에 위치해있다.

 

 

국광버스에서 내리면

버스가던 방향으로 걷고

좌회전해서 쭉~~가면

큰도로를 만난다

큰도로에서 우회전해서 걷다가

도로를 횡당보도 걷너면

편의점이다,

 

편의점에서 라면하나 사서

건물아능로 통하는 문으로 

이동하면 엘리베이터

11층이 데스크이다.

 

엘리베이터 옆에 온수기있으니

라면 먹기에 좋다.

 

이 포스팅은 현지 타이페이에서

실시간으로 작성하는 것임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