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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루스키섬투어코스 극동대학 북한섬 포대박물관 노빅컨트리클럽 마약등대

호모-루덴스 2018. 12. 31. 16:52

블라디보스톡을 여행하는 자라면

누구나 루스키섬을 찾아가게된다.

루스키섬은 본래 민간인 통제구역이었다.

하지만 2013년 APEC정상회담이 열리면서

블라디보스톡시내와 연결되는 다리가 놓이고

여행자나 민간인들이 쉽게 오가는 

천혜의 자연을 가진 명소가 되었다.

 

 

 

 

 

이곳으로 가는 방법은

대중교통 택시, 전용차량 등이 있다.

하지만 구석 구석을 돌아보려면

전용차량이 필요한 여행코스이다.

 

루스키섬에서 

돌아볼만한 여행지 소개

 

1.극동대학

 

정시긍로는 극동연방대학교이다

APEC정상 회담이 열리면서

유명해졌다

본래 차르 니콜라이2세가 명령하여 세워진 대학이다

극동지역에서 가장 큰대학교이며

러시아에서 가장 큰 캠퍼스를 가진 대학이다

학교안에 해변이 있으니

휴양지로도 손색이 없다

지난 2018년에는 극동 경제포럼이라고하는

국제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대학내부를 돌아보는 것도

여행자들의 일상 코스가 될 정도로

인기있는 여행코스이다.

 

 

 

2.토비지나곳(북한섬)

 

한국여행자들은 

이곳의 지형이 북한 지도와 닮았다고해서

북한섬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정식 이름은 토비지나곳이다.

깍아지른듯한 절벽을 가진 지형은

인생사진을 만들기에 멋진 곳이다.

 

트레킹을 하면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운동화는 필수준비물이다.

그러나 한걸음도 걷지 않고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3.아쿠아리움

 

프리모르스키 아쿠아리움 해양과학 교육단지

이것이 정식명칭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해양박물관이다.

돌고래쇼는 이곳의 인기있는 공연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란 것을 기억해야 한다.

 

 

4.노빅 컨트리클럽

 

 

루스키섬의 또 다른 명소는 노빅컨트리클럽이다

푸틴대통령이 다녀갔다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호텔이 있고 산책로와 레스토랑으로

유명하다

루스키섬의 사진찍는 명소이다.

 

 

 

 

 

5.포대박물관

 

본래 루스키섬은 군사시설로서

민간인이 출입하지 못하던 구역이다

2차대전당시 일본 군함의 진입을 

방어하던 포대가 있다.

 

 

거대한 대포의 크기는

당시의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공원으로 개발되어 일반에게 공개된다.

 

 

6.마린스키극장

 

 

 발레공여능로 유명한 극장이다.

발레공연을 관람하지 못하더라도

이 극장을 돌아볼 수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 바라보는 블라디보스톡 시내

극각교 다리는 멋진 풍경이다.

 

 

 

7.토카레브스키 등대

(마약등대)

 

이곳을 역시 한국인들은 

또 다른 이름을 붙였다.

 

이른 바 마약등대라는 이름이다.

러시아어로 마약은 등대라는 뜻이다

등대 등대가 되어 버렸다.

역전앞이라는 것과 같은 이치...

 

물이 빠지면 바닷길이 생기고

자그마한 등대가 서있는 모습은

멋진 배경을 만들어 낸다.

 

 

 

이곳 주변에 역시 마약 반야가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는 

블라디보스톡의 명소가 되었다.

지역적으로 이곳은 루스키섬은 아니다.

섬이 바라다보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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