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하면 떠오르는 것은 발레공연입니다.
러시아에는 클레식과 발레공연 등에
오래된 문화적 전통이 있기에
크고 작은 도시에서도 쉽게 발레공연이나
클레식 음악 오페라 등의 공연을
접할 수 있습니다.
현대식 유리건물로 지어진 마린스크극장
러시아를 여행할 기회가 생긴다면
반드시 한번쯤은
경험해보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기도하지만
러시아의 문화와 수준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작은 도시에도
러시아에는 오페라극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상시적인 공연은 아니더라도
수시로 공연이 열리고 있으며
가족단위의 공연관람이 일상화된 듯합니다.
마린스키극장 앞에서 바라보는 금각교
블라디보스톡여행을 많이 떠나시는데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발레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하나의 필수코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자들이 오해하시는 분들들이 많이 있답니다.
여행자들이 모르는 러시아블라디보스톡
블라디보스토크 발레공연에 관한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린스키극장 매표창구
블라디보스톡이나 러시아에서는
발레공연이 언제나 항상 열린다?
그렇지 않습니다.
일정이 한달전쯤에 공개가 됩니다.
그리고 발레만 공연하는 것이 아니라
클레식 음악, 현대무용, 오페라 등
갖가지 문화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발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발레공연을 보기 위해서라면
미리 일정을 확인하고 예매를 해야만합니다.
마린스키극장 2월 공연일정입니다.
일정표를 보시면
다양한 공연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우리가 원하는 발레공연은
많지 않습니다.
2일, 7일 이틀입니다.
14일에는 백조의 호수라는 유명한 발레공연
16일에는 호두가기인형이 있습니다
물론 바렐외에 다른 공연도 볼만합니다만
기왕이면 러시아 발레공연을 한번 보고 싶은 것이
공동된 마음입니다.
계속해서 일정을 살펴볼까요?
21일, 23일에 발레공연이 있습니다.
그리고 2월의 마지막 28일에 블라디보스톡
(블라디보스토크) 마린스키극장에서는 발레공연이 있습니다
3월 일정은 일부분만 공개되었습니다
3일까지만...
그리고 2일에 발레가 있습니다.
만약 나의 여행일정중에 마린스크극장의
발레공연이 없다면 어떻게 할까요?
그냥 포기하기보다는
극장을 한번 방문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극장에서 바라보는 블라디보스톡 시내와
금각교의 전경도 볼만하고
극장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날도 있고
기념품을 파는 가게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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