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툭툭이 타는 법 ☆방콕시내투어 툭툭이

방콕여행 툭툭이 수단 정보

방콕여행 툭툭이 타는 법

방콕시내투어 툭툭이

 

방콕이나 동남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력거나 삼륜자동차

방콕에서는 툭툭이가 유명하다

 

한국에는 이런 교통수단이 없기에

방콕에 간다면 한번은

꼭 타봐야하는 교통수단이

바로 툭툭이입니다.

 

우리나라는 현대화과정에서

오래된 것

옛날 것들을

너무 다 허물어 버렸다

 

서울에 전철만해도

아쉽기만하다

지하철이 편하기는 하지만

도시를 상징하는 트렘이 아쉽다

유럽의 도시들은 지하철을

공사하기에 어려운 지반의

여건도 있었거니와

그렇지 않더라고

지상에서 다니는 트램이 유행이고

도시의 상징처럼 도시를 누빈다

 

더군다나

미국의 샌프란시스코나

포르투갈의 오래된 전철은

도시관광에서

배놓을 수 없는 일정이 되고 있다

 

방콕 툭툭이는

어쩌면 그런 존재이다

불편하기야 불편하다

방콕 도심의

매연을 오롯이~ 다 흡입해야

하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은 한번쯤 타보고 

싶어하는 교통수단이다

 

위험해 보이긴 하지만

스릴 넘치는 중앙선  

넘나들기 ㅋㅋㅋㅋ

방콕 시내혼탁한 바람을 마주하면서

도심을 누비는 툭툭이는

그야말로 보이게 따라서는

매력 덩어리 아니면

미개한 교통 수단일 수도 있다.

 

매력적인 교통수단인가

아니면

미개한 교통인가?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바가지요금을 조심해야하고...

택시에 비하여 불편하기도 하지만

그런데도 요금은 두배라는 점!

옥에 티라고할까...

택시로 100바트이면 될 거리를

300이나 부르기도 하고...

 

낭만적인 무엇을 느껴보고 싶기는 한데

바가지요금

요금실랑이...

이런게 문제라면 문제이다

 

장점이라면

교퉁체증이 심할 때

택시에 비해서

날렵하다는 것이다

택시타면 한시간 걸릴 거리를

삼십분이면 ok!

 

툭툭이 잘 타는 요령

 

1.흥정은 필수

50%로 깎아야 한다.

최하 기사가 부르는 요금은

무조건 100바트 이상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2.나의 위치에 따라 

요금이 변하는 속성이 있다

왕궁이나 유명

관광지는 더 비싸게 요구한다

3.툭툭이는 여행자에게는

정상적인 교통수단이 아니다

정상적인 교통수단이라기 보다는

여행자들에게는

관광용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4.태국 방콕의 현실을 

몸으로 체험하는 수단이다

툭툭이를 탈때는 

매연을 각오해야 한다

복잡한 도로

스릴넘치는 운전

이런 모든 것을 몸으로 체험하라!

여행자는 어쩔 수 없는 

여행자이다

여행자는 다른 말로 

나그네이다

나그네이기에 당하는 불이익

여행자는 감수해야 한다

툭툭이는 비용을 치르더라도

태국여행자라면

한번 타보는 것이

현지를 경험하는

좋은 방법임에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