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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11월 날씨 러시아 겨울여행준비물 장단점

호모-루덴스 2018. 11. 2. 17:20

11월은 일년중 블라디보스톡여행의

가장 비수기이다.

11월이 접어들고 현저하게 러시아 

여행자들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이런 시기를 잘 이용한다면

저렴하고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전문가는 이런 시기를 노린다.

그러나 날씨가 어떨까?

그게 문제~~

 

4월의 블라디보스톡 바다

 

블라디보스톡(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11월 날씨 겨울날씨를 알아보자!

지금 한국은 아직 늦은 가을

예년에 비해서 추워졌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가을 날씨

늦은 단풍구경여행도 적당한 시기이다.

 

그런데 불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날씨는 어떨까?

물론 인터넷 포털 사이트검색하면 

예보가 나오지만...

숫자로 표시된 날씨

실감이 나지 않는다.

 

 

 

 

오늘날씨?

최저 4도 최고 13도 한국과 비해서 

상당히 낮은 기온이다.

그러나 주중에는 영하로 내려가기도 한다고 

예보되어 있다.

 

 

11월 평균 기온이다.

비는 많이 오지 않지만

영하 4도 이하로 내려간다.

 

 

 

 

11월 4일 부터 일주일 예약해둔

아지무트호텔에서 알려주는 

주간 날씨와 온도이다

벌써 다음 주간에는

영하의 기온이다.

 

한국보다 한 달, 혹은 두 달 앞선 날씨

추운겨울 날씨를 대비해야 한다.

겨울 패딩이 필요하다.

더군다나 블라디보스톡/블라디보스토크는

바다를 끼고 있는 항구이기에 

바람이 거세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아직은 눈이 오거나 한것은 아니지만

겨울 옷차림이 필요하다는 것은

잊어서는 안된다.

 

3월 4월, 5월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의

봄 기온도 마찬가지이다.

얼음이 녹고 있지만

그래도 만만하게 보지 않아야 한다.

 

 

특히 독수리전망대 올라갈 때는

단단히 대비해야 한다.

겨울 찬 바람이 불어온다

 

 

11월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여행은

겨울 옷차림이 필요하다.

장갑도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