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은 미식여행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그래서 한 끼라도 기회가 아쉽다면
브라디보스톡에서 아침식사가 가능한 곳을
찾아가보는것도 짧은 일정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중에 하나이다.
블라디보스톡에서 아침식사가
가능한 몇 곳을 소개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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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블라디보스토크
아침식사 가능한 식당
1) 실속있는 아침식사는
리퍼브릭 레스토랑
(짠내투어 박준영이 소개한 곳)
기차역 건너편 레닌동상 옆이다.
리퍼브릭 레스토랑
오픈시간 09:00
2) 둘째로는 블린으로 위치가 확고한
우흐뜨블린(아르바트거리)
우흐뜨블린
오픈시간 10:00
3) 세번째 수제햄버거로 유명한
댑버거
오픈시간 09:00(월~금)
10:00(토~일)
그래서 오늘은 수제 햄버거로
유명한 댑버거를 소개한다.
블라디보스톡 유명맛집으로 등극한
댑버거, 과연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
수제햄버거라고 해서
과연 무엇이 특별할까?
오전 시간에 댑버거를 찾았다.
과연 그 명성을 확인할만한 것이
아침부터 한국 여행자들
가게를 기웃거린다
우리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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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그리 크지 않다.
입구는 화려하지 않지만
러시아에서는 제법 화려한 편이다
가게 자체가 인기
사진을 찍기에 여염이 없다.
아쉽게도 오전 9시 오픈이다
(토요일 일요일은 10시)
일단 위치를 확인하고
오픈시간을 확인한 후
저녁에 다시 찾아 올 것을 기약한다.
댑버거 오픈시간
월~목 09:00~02:00
금요일 09:00~06:00
토~일 10:00~02:00
저녁 무렵 다시 찾아온 댑버거 앞 길...
블라디보스톡 기차역에서
혁명광장, 아르바트거리로 가는
중간쯤, 혁명광장 옆 사거리,
지하차도 있는 곳 부근이다.
율브린너 동상 생가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있지만
자칫 그냥 쓰쳐 지나가기 쉽다
2층으로 구성된 내부공간
다양한 햄버거종류들이 있다.
가격은 사실 좀 비싸고
내부는 좁다는 것은 각오해야 한다.
아마도 2/3는 한국인인 것같다
낯선 외지에서 어쩔 수 없는 것이
블로그 정보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는 것
그래서 먼저간 여행자들이
가는 곳에 나도 따라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아침식사안내문
09:00부터 아침식사가 가능하다.
간단한 토스크와 커피
아메리칸스타일의 아침식사가 제공된다.
누구나 한 번 찾아가게 되는
블라디보스톡 댑버거
다양한 종류의 햄버거
그리고 토핑, 음료 등등이 있고
햄버거는 6000원부터 7, 8천원 정도의 가격
위치는
Ulitsa Aleutskaya, 21,
Vladivostok, Primorskiy kray,
러시아 69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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