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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루덴스 2020. 6. 4. 08:36

캐나다런던이라는 작은 도시가

단기 어학 연수, 유학과

자녀교육, 그리고 이민에 매우

인기 있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오늘은 캐나다런던에서 집-아파트 원베드룸을 

소개해 본다.


캐나다런던은 토론토에서 자동차로 2시간

캐나다에서는 따뜻한 남쪽 도시(?)인 셈이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멀지 않은

작은 교육 도시이다.


집이란, 사진으로 판단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직접 방문하고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처음 이주하는 가족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부분 중에 하나이다.


오늘 방문해본 아파트는

웨스턴로드 상에 있는 3층 아파트

웨스턴 대학에서 가까운 곳이다.


캐나다 아파트는 1베드 2베드, 

3베드룸으로 구분한다. 

침실이 몇 개인가로 구분하는 것이다.


오늘 방문한 아파트는 1베드룸이다.




3층짜리 아담한 아파트

그러나 이러한 건물이 여러 동이 있는 

나름 여기서는 보기 드문 대단지(?) 아파트이다  


원베드룸인데 거실이 매우 넓다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에 화장실 샤워실

정면에 침실이 있다.


 

욕실은 조금 작은 느낌이다.

하지만 욕조가 갖추어져 있으니

그리 작은 욕실은 아닌 것이다.



주방에는 캐나다에서는 필수

오븐(전기)이 구비되어 있다.

그리고 전기 인덕션(캐나다에서는 버너)



마이크로 웨이브 (전자 레인지)도

구비되어 있으니

기본 조리기구는 완비되어 있다.



냉장고는 중형이다.

한국 보통 서민 가정에서 사용하는 사이즈

한국 빌라 냉장고는 아님



주변에 도보 5분거리에

작은 상가 단지가 있어서

스타벅스, 맥도날드, 서브웨이 등

있을 건 다 있어서

대학생들의 생활에 편리할 것 같다.


그럼 월 렌트 비용이 궁금하다.

렌트비는 월 140 캐나다 달러

싸지는 않다.

다른 원 베드룸 아파트가 

월세 120 달러 정도가 시작가라는 점에서

싸지는 않는 아파트이다.  

하지만 넓은 거실, 작지 않은 방

위치 등 주변 여건이 나쁘지 않은 것으로

평가한다면 좋은 생활환경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선택해 볼만한 거주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