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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 블라디보스토크시내 현지인 가이드와 함께하는 도보투어를 안내합니다. 이 투어는 단체로 사람을 모집해서 움직이는 패키지성 투어가 아닙니다. 개인 자유투어입니다. 패키지와 자유투어의 다른 점은 개인적으로 즐기는 자유여행처럼 내 맘대로 내가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하루를 현지인가이드의 안전한 도움과 현지정보를 제공받으면서 가이드와 함께 투어를 한다는 것입니다. 굼백화점 옛정원 물론 추천하는 기본 코스가 있습니다. 그런 코스를 따라 움직이게 되지만 거기에다가 여행자의 자율적인 의사가 적극반영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는 개인 맞춤여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용 차량을 이용하실 수도 있지만 도보 또는 대중교통으로 블라디보스톡, 블라디보스토크 시내를 언어와 현지 지리에 문제가 없는 현지인 가이드와 함께 물..

종종 이런 질문을 하십니다. 겨울에 시베리아여행 어떤가요? 가도 될까요? 라고 묻는다. 시베리아는 당연히 겨울에 가는거다. 열대지방은 여름에 가는 것처럼... 더운나라는 더울 때 가야 제맛을 느낄 수 있고 열대과일도 풍성하게 맛볼 수 있다. 겨울에 대만을 갔더니 과일이 없을 뿐더러 엄청나게 가격이 비쌌다. 그 때 느낀 것이 더울 나라는 더울 때 추운 나라는 추울 때 가야한다는 진리 그런데 추위가 싫다면 시베리아를 가지 말아야 한다. 추위의 나라(땅) 시베리아 겨울이 아니면 제맛을 느낄 수가 없다. 눈덮인 지평성을 달리는 닥터지바고의 한장면처럼... 그 들판만 바라봐고 라라의 테마가 들리는 듯하다. 오늘은 시베리아에서 겨울이면 즐길 수 있는 것 바로 시베리아허스키가 끄는 개썰매를 소개하고자 한다. 겨울이면..

우수리스크여행하는 방법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블라디보스톡에서 우수리스크 하루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어떤 방법으로 다녀올 수 있을까? 우선 기차로 다녀오는 방법, 둘째로는 버스를 이용하여 다녀오는 방법셋째로는 렌트카 전용차량을 이용하는 방법그리고 추가적으로 가이드를 활용하는 방법그냥 나 스스로 다녀오는 방법이 있다. 각각의 방법에는 장담점이 있기 마련~~모든 것이 다 좋은 건 없다.값사고 품질 좋은 것을 찾지만세상에 그런 것은 없다는게 진리이다. 이 부분에서도 마찬가지이다.편리하고 좋은 반면 비용이 비싸고비용이 싸지만 불편하고 시간에 제한당하고허비하는 시간도 많고...하지만 좋은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다.혼자이동햐면 여행은 비용이 올라간다하지만 뭉치면 내려간다는 것을 알며싸고 저렴하게 다녀올수도 있다..

여행이란 항상 변수가 있는 법 철도여행에 있어서 철도티켓 취소변경은 가급직이면 피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일정의 변경이나항공기 연착 등의 이유로불가피하게 최소하거나 변경을 해야 하는경우가 발생한다. 러시아철도시베리아황딘열차 예매하기란사이트 특성상 매우 어렵다 러시아철도는 예약하는 방법을 알아도결재에 이르기까지 성공하기란 초보자가 하기에는 매우 어렵다는 것을 미리 알아야 한다.아니... 어렵다기 보다는 모든 과정을 완벽하게 숙지한다고해도결재까지의 진행이 이유없이 막히게되고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정말 이유를 알수 없다. 그래서 예매 대행을 이용하게 된다. 시베리아횡단열차 예매대행 시베리아횡단열차 2등실 탑승후기 그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1.러시아열차 티켓 변경에 관하여알아야 할 내용 일단 러시아황단..

러시아는 새로운 비즈니스의 활로를 여는 불루오션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러시아닷컴을 통해서 이루어진 비즈니스업무는 다양합니다. 개인 무역업을 하시는 분은 물론이고 공공기관, 공기업 출장업무 통역 가이드와 수산물 수입업체 비즈니스출장 그리고 개인의 병원진료 통역가이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통역안내가이드 업무가 담당해온 경험이 있습니다. 러시아는 이제 단순한 여행을 위한 방문을 넘어서서 비즈니스와 협력교류영역에까지 확대되어가고 있음을 느끼게하는 경험이었습니다. 러시아어통역업무는 사실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러시아에 경험이 많아도 그,리고 아무리 언어를 잘한다고 해도 현대사회에는 워낙 다양한 전문 분야와 전문 영역들이 있기에 그러한 업무에 차질없이 통역을 한다는 것은 정말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러시아정교회 크리스마스 성탄절은 1월 7일입니다~~ 그리고 신년연휴와 겹쳐지면서 주말 대체공휴일까지 더해져서 2019년 러시아 신년연휴기간은 2018년 12월 30일 부터 2019년 1월 8일까지가 되었습니다 러시아는 신년 새해가 되면 오랫동안 휴무하게됩니다. 여행자들로서는 상당히 불편한 기간이죠~ 연휴기간이라고 여행을 왔는데 온통 문닫고 휴무하고 있으니 많이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는 여행자들을 위해서 문을 열기도 합니다. 2019년 새해 러시아휴무 기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8년 12월 30일 일요일부터 2019년 1월 8일 일요일까지 긴 시간 동안 연휴가 되겠습니다. 오늘 확인한 결과 중국시장도 문을 닫았습니다. 킹크랩을 사려고 하는 손님이 있어서 연락했더니 오늘부터 2일간 영업하지 않는다고..

블라디보스톡을 여행하는 자라면 누구나 루스키섬을 찾아가게된다. 루스키섬은 본래 민간인 통제구역이었다. 하지만 2013년 APEC정상회담이 열리면서 블라디보스톡시내와 연결되는 다리가 놓이고 여행자나 민간인들이 쉽게 오가는 천혜의 자연을 가진 명소가 되었다. 이곳으로 가는 방법은 대중교통 택시, 전용차량 등이 있다. 하지만 구석 구석을 돌아보려면 전용차량이 필요한 여행코스이다. 루스키섬에서 돌아볼만한 여행지 소개 1.극동대학 정시긍로는 극동연방대학교이다 APEC정상 회담이 열리면서 유명해졌다 본래 차르 니콜라이2세가 명령하여 세워진 대학이다 극동지역에서 가장 큰대학교이며 러시아에서 가장 큰 캠퍼스를 가진 대학이다 학교안에 해변이 있으니 휴양지로도 손색이 없다 지난 2018년에는 극동 경제포럼이라고하는 국제행..

블라디보스톡에서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다리가 아플 때가 될 즈음에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 있다. 혁명광장, 향토박물관, 클레버하우수 주변을 배회하다가 지칠 때 쯤 이곳을 방문하여 피곤한 다리도 쉬게하고 달달한 에클레어로 원기를 회복할만한 곳이다. 바로 굼백화점, 옛정원이라고 불리는 백화점 건물 뒤 공간이다. 굼백화점은 러시아 곳곳에 있는 러시아 유명백화점이다. 블라디보스톡에도 굼백화점이 있어서 다양한 쇼핑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러시아어로 굼이라는 표기가 보인다 러시아에는 건물이나 상점에 큰 간판이 없는 편이다. 그래서 외부인들은 어딘들 찾아가기가 쉽지 않다. 굼백화점... 백화점 건물 옆으로 가면 이런 대문같은 아취가 있다. 이런 조형물하나가 이곳이 유서깊은 백화점의 옛날 정원이었다는 권위를 나타..

타이페이를 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찾아가는 단수이 그중에서도 먹자골목이 인기가 있다. 과거에는 대왕카스테라가 인기있었지만 식용유 파동이후로 시들한 느낌이다 타이페이에서 단수이가는 방법은 대부분 전철을 이용하게 된다. 대중교통도 이용해보고 편리하기도 하고 발간선을 타면 된다. 오늘은 단수이에 전철을 타고 도착해서 먹자골목을 찾아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간단하지만 처음길이라면 헤메일 수 있으니 소개한다 전철역을 빠져나오면 바로 좌측으로 나가면 된다. 그리고 터널깥이 생긴 건물 아래로 빠져 나가면 건물 뒤편인 셈이다 바로 위에 있는 이미지가 전철 건물 뒷편이다 이미지에 보이는 건물 가운데 뜷린 구멍으로 나온 것이다 거기서...고개를 우측으로 돌리면 다음과 같은 건물이 보인다. 어디서나 유명한 스타벅스 매장이다...

러시아는 시베리아, 시베리아하면 떠오르는 시베리안허스키라고하는 경주견이 있다. 겨울 블라디보스톡을 여행한다면 이것을 빼놓을 수 없다. 시베리아겨울 눈덮인 깊숙한 산악지대를 직접 체험해보고 그 벌판을 시베리안허스키가 끄는 눈썰매를 타고 달려보는 것이다. 하지만 블라디보스톡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일이다. 시베리아의 겨울을 제대로 맛볼려고하면 적으도 한두시간은 자동차로 외곽으로 나가야 한다. 눈썰매와 눈덮힌 설원에서 맛보는 샤슬릭, 그리고 겨울 시베리아 이 체험을 하려면 지리를 잘아는 현지인 가이드가 필요하다. 그리고 눈길을 달려가기에 안전한 자동차가 있어야 한다. 가는 길에 샤슬릭을 할 재료는 직접 구입해서 나간다. 좋아하는 고기와 야채를 구입하면 현지인이 잘 알아서 안내해준다. 눈썰매는 잘 훈련된 경주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