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여행 알자정보소개
여행은 절약이 능사는 아니다.
가야할 곳을 가야하고
써야할 곳에 돈을 쓰야하는 것이
여행이다.
반대로 쓰지 않아도 될 곳에
돈을 지출한다거나
불필요한 곳에 돈을 쓰는 것은
낭비일 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내가 블라디보스톡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해야 한다.
내가 하고 싶은 것들...
블라디보스톡에서
꼭 해야만 하는 것들...
가령 반야체험, 루스키섬트레킹,
시베리아횡단열차 탑승
발레공연 관람
킹크랩, 블린, 샤슬릭등등
내가 먹고싶은 음식
가고 싶은 식당등등을
미리 파악하고 예약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리스트들을 실행하기 위하여
준비를 미리 미리 해야만한다.
차량이 필요한지
예약을 해야하는 것인지...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준비해야 한다.
그렇게 정리를 해보면
교통편을 이용하는 방법, 대중교통인지
차량을 대절하는 것이 나은지...
예약은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유리한지
따져 보아야 한다.
직접해야 할 것은 하고
맡길 것은 맡기고
활용할 것은 활용해야 한다.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그게 효율적인 여행운영이다.
가령 러시아 시베리아횡단열차 예약을
하기 위하여
블로그를 뒤지고 공부를 해서
하다 하다 지쳐서 자유여행에
진저리가 난다는 사람을 보았다.
평생 한번하는 열차예약
공부할 필요가 있을까?
그것은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일생에 한번만 타는 러시아 열차예매를
하기 위하여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여행의 즐거움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이런 부분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이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이익이다.
그리고 안전하다.
그러면
블라디보스톡여행 효율적으로
경제적으로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하루는 전용차량을 이용하라
블라디보스톡 여행 적어도 3일은
일정을 확보해야 한다.
도착과 출발일을 빼고나면
시간이 부족하다.
하루 반나절은 블라디보스톡 시내
또 하루는 루스키섬일정을 잡는다면
빠듯하다.
거기다가 우수리스크를 넣는다면
3일은 부족하다.
그런 빠듯한 일정중에
하루는 전용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루스키섬과 시내 일부코스를 포함하는
하루 차량 가이드투어를 이용하는 것은
아주 혀명한 여행방법이다.
루스키섬을 대중교통, 버스로
투어한다는 것은 무리이다
시간낭비와 에너지낭비이다
택시로 가볼까라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모험이다
외진 곳에 택시를 부른다는 것 자체가
가격협상에서 매우 불리한 조건이다
그러니 하루 차량+가이드를
확보하는 것이 안전하다.
루스키섬 단체 투어에 참가하는것은?
최소한의 선택이다.
20~30명 단체로 모아서 움직이면서
4시간, 오로지 토비지나곳 트레킹+
노빅컨트리클럽에서 식사하는 것이 전부이다
루스키섬+마약등대+유리해변
시티투어 한꺼번에!!
마약등대, 독수리전망대 유리해변 등
차량으로 가야만하는 곳은
어떻게 할까?
또 추가비용이 들어갈 것이다.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이
차량가이드 투어이다.
택시로 가는 것과는 질이 다르다
8시간을 내 마음대로 계획하고
요구하는대로 움직인다.
잘만활용하면 두배 이익이다.
내 맘대로 디자인하는
여행은 차량 가이드투어
이렇게 하루만
차량가이드의 도움을 받는다면
나머지 일정은 얼마든지 걸어서
지도보면서
여유있게 돌아다닐 수 있다.
그리고 가이드에게
어려운 반야예약, 식당예약은 무료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알차게 준비해서
알뜰하게 여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행이 일상이되어 버린 사람들에게
이런 방식의 절약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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